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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참고래293
와일드한참고래29321.12.29

MRI 와 CT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평소 허리가 아파서 큰 병원으로 검사 받으러 하는데 mri검사 나 ct 촬영을 하려고 하는데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mri는 몸에 해롭다 하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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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31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MRI는 자기장을 이용해 생체의 임의의 단층상을 얻는 기계입니다.

    CT는신체에 X선을 투과시켜 컴퓨터로 측정하고 단면에 대한 흡수치를 재구성하여 영상으로 나타내는 기계입니다.

    MRI는 X-ray처럼 이온화 방사선이 아니므로 인체에 많이 해롭지는 않습니다.

    CT는 방사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바이입니다.

    MRI는 신체의 인대 조직, 골수 등 연부조직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CT는 석회화된 관절, 골병변 종양 등 신체 장기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MRI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측정을하여서 몸에 해로운 정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CT는 x레이와 같이 방사선을 이용하여 측정하기 때문에 몸에 해로울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CT는 X선을 이용하여 인체의 단층 영상을 촬영하는 장치입니다. 한번에 가로 단면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x선은 방사선이기에 약간의 방사선에 피폭 됩니다. 검사 시간은 짧습니다.

    MRI는 강한 자기장을 이용해 고주파를 발생시키고, 이에 공명하여 신체 조직 내의 수소원소에서 나오는 신호를 분석해서 영상으로 보여 줍니다. 입체적으로 촬영을 합니다. 방사선이 나오지 않습니다. 검사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MRI는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금속성 물질을 몸에 지니고 있다면 유도전류가 흘러서 열이 나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CT는 뼈를 자세히 보는 것이고, MRI는 뼈보다는 인대, 힘줄, 연골 같은 부위를 자세히 보게됩니다.

    골절이 발생하면 뼈만 깨지는게 아니라, 주위의 인대나 힘줄, 관절막이 같이 손상이 됩니다.

    특히 척추뼈의 골절에서 척추주위를 잡아주는 인대가 같이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이 훨씬 커지게 됩니다. 간단하게 치료하게되면 추후에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MRI에서는 미세한 골절에서는 진단이 어려울수 있고, 골절의 모양이나 정도를 정확히 판단하는데는 CT가 더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