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결혼도 같이 약속한 사이지만 최근에 제가 여자친구를 대하는 게 확실히 이전과 다르다는 게 느껴집니다. 통화도 딱히 하고 싶지 않고 애틋함도 조금 없어진 듯하고 관계도 안한 지 1달이 넘었습니다. 오래 만난 만큼 많은 걸 같이 해와서 그런지 딱히 설렘도 없고 새로움도 없는데요 계속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최근 많이 듭니다. 권태기가 온 것 같은 느낌인데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좋은 여자친구라면 권태기 때문에 놓치면 나중에 후회하더라구여..
다시 마음을 정리하고 처음 만났을때 생각하면서 만나 보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여자친구가 내곁에 없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럼 많이 힘들겁니다 있을때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