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는 병사들이 줄을 잘서야 한다는데 이건 무슨 뜻인가요?전역한 분들이 군대는 줄이야 그러는데 사병이 출세 하려고 줄을 서야 하는 것도 아니구여.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군대에서 줄이라는것은 누구한테 밑으로 들어가는가 뜻인듯 보입니다. 군대에서 보직이 있고 배치를 받고 선임분들이 있죠 결국 어떻게 선임분과 잘 지내는것 즉 줄이라느것 친교관계이고 친교잘하면 좋다는 뜻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군대라는 곳이 보직이나 이런것을 배정 받을 때 원래 계획되었던 보직이나 이런것과 다르게 편한 보직 또는 고생하는 보직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줄을 잘서면 주변에 힘있는 사람들과 같이 있어서 얼떨결에 좋은데로 빠졌다 그런 의미로 줄을 잘섰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고참이 누구냐에 따라 내무생활이 매우 달라집니다. 파견으로 여러 내무반을 돌아봤는데 고참에 따라 짜증나는곳도 편해서 군생활같지 않은곳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씬한줄나비166입니다.
지금은 많이 유해졌지만 예전에는 힘이있는 분대장과 실세인 상병등의 기싸움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말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군대에서 "줄을 잘 서야 한다"는 표현은 군인들이 훈련이나 행진 시에 정확하고 단결된 형태로 일렬로 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군인들의 훈련과 규율을 강조하는 것이며, 팀워크와 군사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원칙입니다. 정확한 걸음걸이, 일정한 간격, 통일된 자세 등을 유지하여 단결된 모습으로 줄을 잘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병역의 의무가 있기에 가야하는 곳입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보직이나 고참이 좋다면 군대생활이 조금은 편할수
있습니다. 줄을 잘 서야 좋은 보직도 받고 좋은 고참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