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밥먹듯 하는 야근에 늦은밤 집에 오면
반겨주는 이 없고 컴컴해진 방안 불을 하나씩 켜가며
무거운 몸을 쇼파에 털푸덕 던져 눕는게 일상이네요
언젠가 문득 이럴때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강아지라도
있으면 덜 외롭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한번도 키워본적이 없어서 막상 생각만 하고
있는데요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