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번 정도 산책을 하는데 30분씩 산책을 하거든요 근데 마니 아쉬워 하더라구요 강아지 산책은 어느정도가 딱 적당한가요? 오래 산책을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하루 최소 산책 권장은 1일 1회 30분입니다.
미국 케넬 협회의 경우 권장은 하루 2회 20분 이상 입니다.
물론 이 경우도 글쓴이께서 시간적인 여유가 될 때 산책을 해주시는 겁니다.
강아지의 경우 늘 아쉬워 합니다. 그래도 글쓴이도 생활을 해야 하니 너무 강아지가 집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 안고 귀가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너무 오래 산책을 하는 것은 강아지게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리나 척추에 부담이 갈 수 있고, 극심한 산책은 강아지의 호흡이나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2번 30분은 보통 권장드리는 산책시간이며,
강아지가 체력이 좋고 활동성이 좋아 산책을 오래하고 싶어한다면
1시간 정도까지는 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산책 후에 집에서 놀이나 장난감으로 남은 에너지를 발산시켜주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4살이면 한창 왕성할 때입니다
하루 2번에 일회 30분이면 잘 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체력이 좋고 좋아하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세요 함께. 즐기는 산책이 되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사실 하루에 2번 30분정도는 평균값이구요. 아이들마다 체력이 다르기 때문에 많이 아쉬워한다면 더 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집에 도착할때까지 안아달라거나 쉬었다 가자고 엎드린다거나 그러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무리가 가는 산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아직 어리고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들은 더 오래 산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적정 산책시간은 강아지마다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의 성격, 나이, 활동량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선진국 기준으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총 1시간 이상입니다.
국내 상위 1%에 해다하는 훌륭한 보호자분이십니다.
위 기준은 최소 기준이라 이보다 더 하시는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물론 심장이나 관절계 질환이 있다면 더 늘리는것은 주의가 필요하니 주치의선생과 상담받아보시고 이상 여부에 따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