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평가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선수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입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보여준 강한 임팩트와 득점력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그다음은 드록바인데,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세 번째는 다비드 비야로, 스페인이 유로 2008과 월드컵 2010에서 우승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반 니스텔루이는 맨유와 레알에서 꾸준한 득점을 보여줬기에 네 번째로 꼽고 싶습니다. 베르캄프는 예술적인 패스와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지만, 영향력 면에서는 다소 아쉬워 다섯 번째로, 오언은 전성기 때는 정말 대단했지만 부상으로 아쉬움이 많아 여섯 번째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