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강원도의빠워
강원도의빠워

푸들이 화장실을 잘 못가리는데 방법이있을까요?

나이 (개월)
2
성별
수컷
몸무게 (kg)
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없음

벌써 한 6개월정도 입양해서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유튜브에서 본 화장실 훈렵법을 지속 했으나

제가 못하는건지 아무때나가 대소변을 하고 있습니다. 대소변 가리는 교육이 효과적인게 있을까요~? ㅜㅜ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입양한지 6개월 정도 지났으면 강아지와의 친밀도가 상당히 높아 있을 것입니다 무조건 잘해 준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주인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주인의 말을 잘들을 때에 칭찬을 하고 맛있는 간식을 주고 주인의 말을 듣지 않을 때는 호되게 꾸중도 하셔야 합니다 말을 훈련시킬 때의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를 잘 아셔야 됩니다 이렇게 정확한 꾸시람과또 칭찬을 통해야 많이 훈련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 한번 물어 보시고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셔서 훈련은 훈련답게 하셔야 만이 효과가 나타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아직 적응을 못해서 대소변을 잘 못가릴 수도 있습니다.

    대소변을 훈련시켜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집에서 대소변을 누려고 한다면, 즉시 패드를 가져와 그 위에 용변을 볼 수있게 해주세요.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서 강아지가 패드위에 대소변을 누는 것이 익숙해 지도록 해주세요.

    패드 위에 강아지가 배변을 한다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주세요.

    그리고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패드에 대소변을 눌 수 있도록 ("용변을 패드에 누면 칭찬을 해주는 구나"라고 생각할 수있도록) 유도해주세요.

    또한, 집안 곳곳 방안에 패드를 많이 깔아놓아주세요. 강아지가 패드에 누기 쉬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줘도 현재 고민거리는 말끔히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게 되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