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설치된 감응신호 운영방법?
도심지 차량운행 하다가 보면 노면에 강응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 차량들이 평시보다 오래 정차해서 신호대기 중인데, 감응신호에 대하여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감응신호등의 운영은 저동차의 원활한 통행을 위하여 자동차가 계속해서 꼬리물기로 운행중일 때는 자동차의 흐름이 끝날때 까지 계속 신호를 주며 자동차의 진입이 없는 곳에서는 빨간불이 계속해서 오는 시스템 입니다.
보행자 신호등의 경우 보행 스위치를 눌러줘야 파란불이 들어오며 스위치를 안누러면 파란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노린재5입니다.
신호등의 운영 방법 중 하나로 자동차나 보행자의 존재를 감지하여 유동적으로 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바닥에 흰색이나 청색으로 사각형이 그려져있고 '감응'이라고 써있는곳, 또는 신호등 옆에 감응신호 표지판이 설치된 교차로가 바로 이 감응신호가 운영되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감응신호는 평사시에 통행량이
극히적은 차량을 위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감응차로에 대기하고 있으면 차로에 있는 센서가 차량을 인지해서 신호를 주는 신호체계 입니다
안녕하세요. 멍멍뭉이입니다.
감응신호는 바닥에 센서가 내장되어있습니다.
차량이 해당 센서바닥을 밟고있으면 신호가 감지하여 일정 시간 후 좌회전신호등을 지시해줍니다. 실제로 감응신호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특히 도심외곽에 한적하게 달리는 도로에서 좌회전을 추가하는 경우 상시 좌회전 신호가 아닌 감응 좌회전 신호로 대체하여 불필요한 직진신호를 정지하게 만드는걸 방지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난 달리고 싶은데 아무도 좌회전 하지 않는 좌회전 신호 때문에 차량이 정지하고 있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여기 뭐 쓸데없이 좌회전 신호를 뒀어?!"
"아무도 안보는데 신호위반 할까?!"
등에 생각이 들수 있겠지요?
그런 상황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꼭 필요한 시점에 좌회전신호를 주어 전체적인 도로 흐름등을 원활히 하여 쓸데없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목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