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봄 갑오징어 시즌이면 보통 서해권 많이 갑니다. 특히:
* 안면도
* 보령
* 태안
* 군산
* 대천권
이쪽이 대표적으로 많이 가는 포인트입니다. 6월 초면 시즌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수온만 잘 받쳐주면 마릿수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다만 갑오징어는 조황 편차가 꽤 커서 물때랑 바람 영향을 많이 타는 편이라 “무조건 잘 나온다”까지는 장담 어렵습니다.
보통은 5월 말~6월 정도면 슬슬 괜찮다는 말 나오는 시기라 초보분들도 재미 보는 날 꽤 있습니다.
합사 0.8호는 갑오징어 낚시에 많이 쓰는 라인이라 크게 문제 없는 편입니다. 갑오징어 자체 힘이 엄청 강한 어종은 아니라서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들어뽕”할 때는 상황 따라 다릅니다.
* 작은 씨알 → 0.8호로 충분한 경우 많음
* 큰 씨알 + 봉돌 무거움 + 수중 걸림 → 터질 가능성 있음
특히 합사는 강도보다 쇼크에 약해서 갑자기 확 들면 터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뜰채나 집게 쓰는 게 안전하긴 합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갑오징어 사이즈면 0.8호로 크게 무리 있는 세팅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