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제대했고 학교도 졸업하여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받으며 꾸준히 취업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번주 여자친구와 2박 3일 놀러갔다오고 19일인 오늘 또 데이트 하러 간다니 적당히 만나라며 공부해야할 나이인데 너무 돌아다니는 거 아니냐며 화를 내시네요... 꾸준히 내가 할 공부도 하고 있고 지원도 받고 있다고 말을 해도 듣질 않으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자녀분이 아직 취업공부를 하고 있으니 걱정되어서 하는 소리일겁니다. 열심히 하시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여친을 만나면 이해해 주실거예요. 자주 만나고 싶더라도 취업공부 열심히 하시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