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마다의 사투리는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된나요?
같은 나라인데도 지역마다 소통은
되지만 서로 다른말인 사투리가 생길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 지역마다 다른 사투리를
쓰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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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잔안되겠니입니다.
지금처럼 교통이 발전하지 않아서 옛날에는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교류가 없다보니 언어도 차츰 그 지역에 맞게 변화하고 억양도 변했을 거라 추측해봅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바래요!!
안녕하세요. 알뜰한참매216입니다.
전라도는 땅이 확 트여서 수도권인 경기도와 교류를 할 수 있었죠.
충청도와 강원도는 평야와 산악지대가 모두 자리잡아서 타인과의 교류가 가능하지만 경상도는 산악지대 사이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폐쇄적이고 오래된 생각으로 가득찼죠.
지역갈등이 생긴 역사적 원인은 삼국시대 때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전쟁을 해서 권력을 차지할려고 했던 역사도 있었답니다.
신라는 고구려 멸망 후인 669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쟁준비를 해나갔죠.
정치 · 외교분야에서는 외교사절을 통해 기만작전과 정보수집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회 · 경제분야에서는 대사면(大赦免)을 통해 사회 안정과 민심수습을 꾀하였어요.
군사 · 기술분야에서는 무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목장을 재분배하여 기병을 강화하였습니다.
종교 · 심리분야에서는 불교계 인사를 기용하여 사회 안정 및 민심수습을 하는 한편, 심리전을 구사하여 전쟁준비에 이용하기도 했대요.
그래서 지역별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생각과 말투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