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사들이 국민목숨 담보로 자행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옹호 하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대증원이 현재 의료문제에 대한 첫번째 방안이 맞는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총 의사수가 늘어나면 정말 필수과/기피과 의료인원도 필요한 만큼 늘어날까요?
의사 수가 늘어난 만큼 의대 커트라인이 내려가고 그만큼 의료서비스의 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까요?(매년 대학 신입생 수는 줄어들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작성자님 생각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의사를 늘린다고 서비스가 개선된다는 보장이 없고, 인기있는 진료과에 몰리는 현상만 늘어날듯합니다. 지방 지역, 기피과에 지원하는
의사들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새275입니다.
학생수가 줄어드는것도 맞습니다. 제가 보기엔 의사 증원은 좀 필요한것 같긴 합니다. 방법이 문제지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