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를 준비하면서 현재를 희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
40대 중후반으로 나이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은퇴 이후를 준비하고자 현재의 소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종종 현타가 오는데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본인이 책임져야할 가족이나 의무가 있다면 조금은 희생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우리는 백세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는다면 결국 남은 인생은 후회로 살수 있습니다.
조금씩 절약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어떤게 정답인지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현재 할수 있는 일이 있기에 지금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후를 위해 지금의 즐거움을 잠시 참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기에 뭐라고 정확하게 정하는게 정말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지금쓰고싶은거 마음대로 펑펑쓰고 놀거 다놀면 미래가 걱정이 되지만 지금 소비를 줄이고서서히 준비를 하면 안정적인 노후의 삶을 살아갈수 있겠죠. 그렇다고 너무 올인하면 인생의 락이 없을수도 있으니 한번씩은 좋아하는거 하면서 준비하시면 좋울둣 해요.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저도 젊은 시절하고 싶은거 못하고 저축을 했습니다. 지금 나이들고보니 현명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입도 없는 지금 마음놓고 편안히 사는 이유가 젊은 시절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현타가 오겠지만 나이든 긴 미래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 번 돈을 노후로 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이면 임금이며 지금보다 말도 못하게 줄어들게 뻔하기에 지금부터 준비를 해두심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노후준비는 필수이니 만큼 설계를 잘해야할겁니다. 앞만보고 목표를 향해 실행할때는 주저함이 없는데 어느날 돌아보게 되는 시점에선 계획을 수정해보는것도 답입니다. 어찌하든 벨란스는 잃지 마시고 소신껏 진행 해 보십시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무엇이 맞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미래를 위해 현실 조절은 필요하지만 말씀하신데로 현타가 올 정도라면 조금은 풀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도 현재도 지금의 나를 위한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현재 40-50대는 본격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질문하신것처럼 어느 정도 발란스를 맞추는 것이 필요해보여요.
현재를 굶으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