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괴롭히는데 어떻게 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회사 다닌지 3개월이 조금 넘었는데
상사가 일적인 거 말고도 사적인 걸로 시키고..
일로써 지시하는 건 이해라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시킬 때도 있어서 그럴 때마다 민망하고 괴롭고 그러거든요 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중소기업이라면 퇴사 말고는 그러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상사와 솔직한 대화라도 시도해보는 수 밖에 없죠.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아무리 직장 상사라고 해도 업무와 관련없는 지시나 사적인 것을 지시하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나라 직장문화가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관대하기는 한 편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임은 분명하기 때문에 사적인 부분은 자제해 달라고 정중하게 요청드리는게 맞기는 한데.. 그렇게 되면 회사생활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
이런거로 더 상급자에게 이야기를 해도 마찬가지이고.. 최종 선택은 질문자님 몫이지만 바로잡으려 시도하시고 잘못되더라도 감당이 가능하시다면 요청하시고 자신 없으시면 이직 준비하시면서 참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사적인 일을 시킬 때는 정확하게 지금 업무가 바빠서 못한다고 짤라서 얘기하세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상사의 괴롭힘은 힘든 상황이죠. 먼저, 상사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세요. 이후 인사팀이나 상급자에게 보고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법적인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일적인거 외에는 내가 할일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근데 그럼 아마 더 못살게 굴거에요
둘중하나죠 단호하게 하고 다니거나 이직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