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비데 사용을 수년간 해와서 그런지 X꼬가 가렵네요.
비데에서 나오는 물도 필터링을 해서 나오기에 깨끗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똥꼬의 위생을 저해할 수 있나요?
아니면..똥꼬를 너무 자주, 깨끗하게 해서 이런 현상이 나오는건지...
심하기전에 잡고 싶은데 밤마다 가려워서 잠을 좀 설쳐서..
기생충약도 먹어보고 연고도 발라보고 좌욕도 하고 있는데 나이지질 않네요..
이젠, 너무 긁어서 그런지 온수로 좌욕할때 따끔따끔하네요..ㅠㅠ
누가 속 시원한 답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