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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23.02.11

저는 술을 정말 못마셔서 직장 회식 참석하는게 무서워요ㅠ

저는 술을 정말 못마셔요ㅠ

맥주 한잔정도는 마실수 있지만.

소주같이 도수가 쎈거는 2잔마시면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ㅜ

몸에서 안받아요ㅠ

지난번 회식때 직속선배가 자꾸 권해서 몇번 거절하다가

3잔정도마시고 정말 몇일을 고생했어요ㅠ

2월마지막주 금요일에 또 회식한다는데.

정말 무서워요ㅜ피할수 있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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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3

    안녕하세요. 총명한꿀벌277입니다.

    술 잘마시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가 좋아서 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직장에선 좀 다를수있지만,, 주변인들 보면 먹고있는 약때문에 술을 마시면 안된다거나 간이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병원에서 술 더마시면 안된다고 했다거나 건강위주로 많이 말했던거같아요! 대신 술자리에서 분위기 띄우려고 많이 노력하니까 안좋게 보지도 않더라구요..ㅠㅠ 아무쪼록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심각한발발이207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술은 권유하는게 아니라고보는데

    술은 안먹는다거나 약을 먹는다고하면 좋을듯합니다.

    권유하는게 잘못된거지..


  • 안녕하세요. 온새미로 56입니다.

    저도 술을 정말 못 마시는 편인데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니 술을 마시라고 강요는 하지 않더라구요.

    건강이 요즘 좋지 않아서 술을 못 마신다고 이야기를 하면 양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모던한병아리243입니다.

    곤란하다고 자꾸 받아주지 마시고

    사실대로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본인의 건강과 스트레스로

    견디기 힘듭니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진실로 이야기

    하며는 그분들도 이해를 할겁니다


  • 저희 회사도 회식이 많아서 술을 어쩔수없이 먹는 날이 많았는데 어느날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간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팀장님한테 얘기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술을 권하지도 않고 오히려 옆사람이 술을 권하면 술 마시면 안된다고 말려주시더라고요.

    글 쓰신분도 회식 다음날 좀 오버해서 몸이 안좋다고 얘기하고 반차 써서 병원가봐야 할것 같다고 해보세요.

    그러고 며칠뒤에 의사가 간이 안좋다고 얘기했다고 하면 보통은 술을 권하지도 않고 회식 자리를 빠져도 이해해 줄겁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듀공12입니다.요새는 예전처럼 술권하는 문화가 아니라 못마시는거에 대해 걱정안하셔도 될듯 합니다.오히려 많이드시는 분들이 소외되기 십상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