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설날에 꼭 떡국을 끓여 먹으면서 먹어야 한 살 먹는다고 얘기하곤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왜 설날에 떡국을 먹게 된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은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것 이랍니다.
떡꾹은 희색으로 밝음을 표시하는 것이고 태양을 표시하는 것이 랍니다.
부자가 되기 위하여 소망하여 먹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설날에 떡국을 먹던 풍습은 계속해서 이어져내려오고 있습니다. 긴 가래떡이 명을 길게 한다는 뜻으로 주로 설날에 떡국을 먹습니다.
가래떡을 썰어 먹으며 올 한해도 별 탈 없이 오래오래 살아라 덕담을 나누며 가족끼리 한 끼 식사하는 자리를 가지는 것입니다.
떡국을 먹으면서 흔히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라고 하는 이유는 작년의 잘못을 뉘우치고, 더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자는 뜻에서 성숙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https://okayer.tistory.com/205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날은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날로,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원시종교적 사상에서 깨끗한 흰떡으로 끓인 떡국을 먹게되었다고 합니다.
떡국은 순백의 떡과 국물로 지난 해 안좋았던 일을 모두 잊고 새해를 새롭게 시작한다 라는 의미가있으며,
길고 흰 가래떡은 장수를 기원하고, 동그랗게 썬 떡은 엽전과 같아 재화와 좋은 운세가 풍성하길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떡국의 기원은 한자로 병탕이라고 불리는 "병"은 떡이고 "탕"은 국이란 의미인데 병탕의 기원은 삼국시대부터 찾을수가 있습니다 삼국시대에는 벼가 주 작물로 완전히 자리잡게되고 밥이 우리의 주식이 되었는데 지난해의 어두웠던 모든 과거를 잊어버리고 새하얀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맞이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