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관심이 없고 싫어한다 할지라도 우리나라를 살아가면 민주 시민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최소한의 것은 알고 소개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하나씩 하나씩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한 작은 성취감 들이 모아서 조금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그러한 공부에 대한 욕심들이 모여서 도전정신을 만들어냅니다. 아이가 이렇게 무언가를 해나갈 때 부모님들께 선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는 경우 아이의 흥미를 고려하여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주제를 선택하고 학습을 게임이나 재미있는 활동으로 만들어보세요.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높이고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학습 스케줄을 만들고 아이의 학습 목표와 가치를 이해시키며,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학습을 시켜주세요. 아이가 긍정적인 학습 경험을 쌓으면 학습에 대한 호기심과 동기부여가 높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