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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수달37
듬직한수달3721.11.23

약을 식전바로,식후30분,보통식후 30분 아니였나요?

진료뒤 약처방을 받고나서,세부사항을 읽다보면?보통 식후 30분이던데요.요즘 감기또는 관절관련 약 처방시 식후 바로로 처방되더군요?

약사님에게 물어봤는데요 ? 규정이 바뀌었다 고는 하시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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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식후 30분이라는 기준은 비교적 과거에 만들어진 용법입니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01

    최근에는 기사의 내용과 같이

    식후 30분에 먹는 의미가 없다. 오히려 시간을 지켜야하는 부담감때문에 약복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식사 직후일반적인 용법으로 선택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용법에 따라 빠짐없이 드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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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과거에는 식후 30분이라는 말을 덧붙여서 약을 꼭 드시게끔 했습니다. 요즘은 약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복용방법도 제각각이므로 복용하기 최적의 시간대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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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식후30분에 복용하라고 써져있지만

    식사 직후에 먹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빈속에 먹으면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어서 식후에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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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지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제까지는 식후30분에 복용하도록 했는데 식후 30분을 기다리다가 약 복용을 까먹는 경우가 많아 그것보다는 차라리 밥먹고 바로먹더라도 약을 잊지않고 먹는것이 중요해서 요새는 식사직후로 많이 바뀌고있는 추세입니다

    단, 약의 성분과 종류에 따라서 식사와 간격을 띄워 공복에 복용을 해야하거나 음식물과 함께 복용해야 약 흡수율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어 그때는 정해진 용법을 지키셔야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이 드시는 약이 무엇인지에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것은 약사와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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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진료뒤 약처방을 받고나서,세부사항을 읽다보면?보통 식후 30분이던데요.요즘 감기또는 관절관련 약 처방시 식후 바로로 처방되더군요?

    - 일반적인 약은 위장장애를 최소화하고 약 먹는 거 기억하기 좋으라고 식후 30분에 복용하라 했는데

    - 요즘은 스피드시대라 30분 기다리면 오히려 약 먹는 거 깜빡할 수 있어서

    식후 바로 복용하는게 순응도가 더 높아 그렇게 복약지도 하고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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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세약사입니다.

    보통 식후 30분도 가능하고 식후 바로도 가능합니다. 약물에 의한 속쓰림을 예방하고, 몸 속에서 약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이므로, 식후 바로 드시는 쪽으로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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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에 복용시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약물인 경우에는 식후 복용으로 안내드립니다. 식후 30분은 음식물과 같이 약이 섞일 경우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에 음식물이 위에서 어느정도 내려간 후인 식후 30분이 복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음식물이 약효를 떨어뜨리는 것은 미미하고 식후 바로 복용하는 것이 복용을 잊지 않아 복약순응도가 높다고 판단되어 식후즉시 복용하시어도 무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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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보영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전에는 약을 까먹지 않고 잘 먹게 하기 위하여 가장 복약순응도가 높은 용법으로, 식후 30분을 권장 하였습니다. 하지만 약을 식후 30분 드시는 것 보다 식후 바로 먹는것이 위장장애 혹은 복약순응도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들을 토대로 점점 식후 즉시로 바뀌고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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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과거에 식후 30분에 약을 먹으라는 의미는 약을 까먹지 말고 복용하라는 의미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굳이 식후 30분에 먹을 필요가 전혀 없고, 식후 즉시 먹어도 상관 없기 때문에 요즘은 식후 즉시로 바뀌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식후 30분이나 식후 즉시 먹으나 상관 없으니 편하신대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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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명확히 정해진 규정같은건 없지만 아마 시작이 서울대병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식후 30분과 식후 바로가 유의미한 차이를 가지지않아 식후바로 복용하도록 안내를 해왔고 그게 조금씩 퍼져서 요즘은 식후바로 먹어도 상관없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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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식후 30분은 복용하는걸 잊지말라는 의미의 예부터 사용했던 관용적인 표현이고 식후 즉시 드셔도 됩니다.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 약들은 식후 즉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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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

    혈당조절제 등 식사 여부가 중요한 약제가 아닌 대부분의 약제들은

    혈중 약물 농도의 유지가 중요하여 정확한 시간간격 (ex. 8시간마다 / 12시간마다 등...) 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실제로 이 용법을 따르려고 해보면 실생활 중에 이 복약 시간을 지키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때문에 특별히 식사 여부와 약효 간에 큰 유의성이 없는 경우 복약 편의성을 위해

    하루 3번 식후 30분 / 하루 2번 식후 30분 등으로 처방을 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 식후 30분 복용 시 대략 6시간 정도의 간격이 잡혀

    8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의약품의 복용 간격과 얼추 맞아지며

    하루 2번 (아침, 저녁) 복용 시 대략 12시간 간격과 얼추 맞아집니다.

    복약 편의성 이외에도 식후 복용 시 약물에 의한 속쓰림 등의 위장증세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점도 있습니다.

    식전 복용이 약효 측면에서 바람직한 의약품은 식전 처방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식사에 의해 흡수를 방해받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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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식후 복용과 관련해서 어떤 규정이 있거나 바뀌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예전에는 복약순응도를 높히기 위해 식후 30분을 권했으나 요즘에는 이와 상관 없이 식후 복용으로 복약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즉, 30분이란 수치가 크게 의미있는 것은 환자분 께서 아니며 약을 잊지 않고 잘 복용하기 위함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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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약은 식사 중이든, 식사 직후이든, 식사 후 30분이든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음식과 함께 섭취할때 흡수율이 올라가는 약이나,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린 약들이 있기 때문에 식후에 복용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식후 30분을 고집한것은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그런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또한 약물마다 공복에 복용했을때 효과가 더 좋은 약이 있습니다. 음식물과 함께 복용시 흡수율이 떨어지는 결핵약, 골다공증약, 항생제나 항진균제의 일부, 등등이 있습니다.

    정해진 규정같은건 따로 없습니다. 식사 후 아무때나 속이 비지 않았을때(빈속에 먹어야 하는 약이 아니라면)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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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약 복용 후 30분 얘기는 옛날 말입니다


    기억하기 좋으라는 썰도 있고 음식이 위장으로 갔을 때 완충하기 좋은 시간대가 30분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요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식후 즉시 드셔도 무방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식전, 식후 구분해야 할 약들은 있으므로 복약상담 받으실 때 약사님에게 꼭 물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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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식후 30분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며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반드시 공복 또는 식사 도중에 먹어야 하는 약이 아니라면, 식사 후에 드시는데 30분에 구애 받지 말고 식사 후 바로 드셔도 된다고 복약지도 해드립니다. 약은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식사 후 30분이라는 시간에 너무 신경 쓰시다가 약 복용을 놓치는 것보다 나으며, 특히 말씀하신 감기 또는 관절 관련 약에는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약들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사 후 바로 드시는 것이 그러한 부작용을 줄여주는 데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외국에서도 식후 30분이라는 규정은 없으며, 우리나라도 식후 30분->식사 직후 또는 식후 로만 처방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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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꼭 식후30분에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약이냐에 따라서 식전복용 식후복용이냐 달라질 수 있으나 감기약이나 관절약의 경우 위장장애 때문에 식후에 드시라는 겁니다. 이 경우 굳이 식후 30분에 드실필요없이 식후즉시 드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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