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에는 일반적으로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내성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통증이 증가했기 때문에 같은 약을 썼을 때 효과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 통증이 있다면 붙이는 파스에 경구로 복용하는 약을 추가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붙이는 파스보다 경구로 복용하는 진통제의 효과가 더 좋습니다.
파스에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마도 질환이 좀 더 심해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육통이 왜 생기는지 진료를 통해서 이유를 꼭 알아보시고 복용하는 약들도 한번씩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약 중에도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이러면 약을 중단하거나 조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