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기가 6개월 진입해서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초기 이유식 쌀, 단호박미음, 감자미음은 잘 먹더니
소고기, 사과, 닭 미음 들어간 이유식을 먹다가
욱욱하더니 게워냈어요
이유식을 먹기하나 먹는도중에 토해버립니다ㅠ
하루 2회 이유식을 먹이라는데 불편해할까봐
오전시간대에 1회만 주고 있어요. 거의 먹는둥 마는둥이지만...
정량대로 이유식 안 먹게 되면 문제 생기는걸까요ㅠ
초기 이유식 먹이는것도 버거운데 중기이유식은 잘 해낼수있을까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이유식 입자가 굉장히 커서 아기들이 소화시키는 데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거로우시더라도 입자를 더 곱게 갈아 주시고 요리해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유식은 먹이 셔야 하는 시기이지만 조금 양의 조절 방법입니다. 아이마다 먹는 이유식의 양과 그 정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의 입자가 너무 크거나 급하게 먹거나하면 그럴수도 있으며
초기이유식은 먹는다는 개념보다는 익숙하게 만든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새로운것을 시도하는시기니 잘못먹어도 그럴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유식을 먹을 때 게워내는 경우 그 크기가
커서 게워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료를 더 잘게 조리하여
먹여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을 게워내는 이유는 크기와 질감과 식감이 아기에게 맞지 않아서 입니다.
고기 같은 종류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야 하고, 크기를 잘게 썰어서 아기의 목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사과 같은 경우도 잘게 잘라서 주기 보다는 갈아서 마시는 정도로 먹여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유식을 시작 했다면 아침, 점심, 저녁을 챙겨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게워내는 원인을 파악해주시는 것이 중요할 듯 한데요
소고기나 닭 고기 같은 경우는 잡냄새가 나지 않도록 이유식을 잘 만들어주시는 것도
체크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거부반응을 일으켰다면 잡내를 최대한 없애고 조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제공해서 주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이 아직 입에 맞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을 줄여보시기도 하고
속도를 조금 더 늦추셔서 당분간은 지켜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을 조금 더 줄여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적응이 안되서 그럴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 개워낸다면
1.이유식조리방식변경
2.입자크기변경
3.시판이유식 찾아보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마다 소화기능이 다르기에 이유식 초기에는 소량으로 맛만 살짝 살짝 보여 주시다가 아기가 먹으려고 입을 벌리면 먹이기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고기, 사과, 닭 등 너무 여러가지 음식을 주기 보다는 한 가지의 음식을 요리해서 먹여보고 잘 먹는다면
일주일 동안 한 가지의 종류로만 주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기 이유식은 서서히 진행해야 합니다
갑자기 음식의 종류를 늘리지 마시고.
아이의 소화 상태, 배변 상태를 봐가면서 늘려야 합니다
이런 맛을 보여줄게 라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천천히 늘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