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는 탄생과 죽음, 사랑, 전쟁과 평화 등의 우주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작품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표현하고 인종차별 반대, 에이즈 교육, 동성애자 인권운동 등의 사회문제를 그림속에서 다루며 상위예술과 하위예술간의 장벽을 무너뜨리려 노력했습니다.
무제는 화면 중앙에 크게 자리한 붉은 하트는 두 사람간의 우정과 믿음, 신뢰와 사랑을 나타내고 하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은 선들은 사랑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강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어깨를 감싸는 모습은 따스하고 평온한 느낌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