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백신 맞고 안 맞고 차이!! 가 궁금합니다.
더 심한가요???? 저는 아닐꺼 같은데.. 궁금해서요
이제 한국들어갈려고 하는데 중국백신맞아서리...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증상이 심한것과는 상관없습니다.
증상이 심한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중증으로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되어 일상생활 복귀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한 환자의 경우 폐렴의 정도, 이외의 전신장기 침범 여부에 따라서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후각, 미각 소실 및 만성 기침이 흔한 후유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과학적인 결과만 말씀드리면 백신을 맞은 사람이 감염되면 증상이 가볍거나 없습니다. 중증 폐렴으로 진행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낮다고 되어 있습니다. 중국 백신은 아쉽게도 예방 효과가 매우 떨어집니다. 그냥 새로 맞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다고 벌금이나 법적인 불이익은 없으나, 가능하면 백신을 접종하는게 좋습니다.
-우선 현재 나와있는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게 되면 항체생성률이 90% 으로, 코로나 감염을 기하급수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치료기간이 짧고, 후유증이 거의 없으니 안심하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 또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의 경우 대부분은 경미한 부작용 혹은 정상으로 지나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사적모임이 어려울 수 있고, 문화시설 이용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가능하면 접종 권유드립니다.
2. 다만 너무 걱정되면 향후 안전성이 개선된 노바백스 백신 접종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접종을 한 경우,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 증상 발생 비율이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 접종하고 나서 코로나 감염시 상대적으로 그 증상이 약하게 나타날 수 있기는 합니다.
다만, 아예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이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효과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중증도 예방의 효과는 입증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백신 접종은 감염시 중증도 예방에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백신 미접종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오미크론의 상대적으로 증상이 경미하고 중증도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중증 확률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체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항원을 무력화시키거나 중화시키거나 등
따라서, 백신접종자들의 중증확률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후유증이 훨씬 크게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완벽하게 코로나 감염을 방어할 수는 없지만
안맞은 사람과 비교할 정도의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걸려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 연령대 치명률은 0.09%로 계절 독감 수준이지만,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치명률이 계절 독감의 6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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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3차 접종 완료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07%로 계절독감(0.05∼0.1%) 수준이며, 이 중 60세 미만만 보면 치명률이 0%라고 밝혔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60세 이상도 3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에는 치명률이 0.52%로, 60세 이상 미접종자 치명률(5.53%)의 10% 수준이다. 반면 전체 미접종자 치명률은 0.6%로 계절독감보다 약 6배 높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3차 접종완료자는 계절독감 치명률과 유사하지만, 미접종자는 계절독감의 6배 수준, 특히 60세 이상에서는 미접종자 치명률이 3차 접종 완료자보다 10배 커진다"고 전했다.
손 반장은 "미접종자는 아무리 오미크론이라고 해도 계절독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치명률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접종받으라고 권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중수본은 지난달 첫째 주 0.1%였던 코로나19 주간 치명률이 지난달 셋째 주에 0.09% 수준까지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방역 당국은 이런 치명률도 오미크론의 실제 치명률보다는 고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미크론 감염이 아닌 기존 기저질환 등이 주요 사망요인인 경우에도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되면서 치명률이 실제보다 높게 집계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손 반장은 "최근 오미크론 유행이 워낙 많아(커)서 오미크론 악화로 인한 직접적 사망요인 외에 오미크론(감염)이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분류하기 어려워 오미크론 사망자에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주간 오미크론 치명률은 0.1% 수준“이라며 "오미크론 우세종화 상황에서 주간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유사해지는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총사망자 수는 9096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9%다. 계절독감의 치명률은 대략 0.05∼0.1% 정도로 알려져 있다.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백신은 코로나19 항체를 사전에 미리 형성하여 면역력을 확보하는 기능을 합니다.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을때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백신 접종후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이 증가된 상태이기때문에 백신 접종자의 경우 중증진행을 억제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보다 더 경미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연히 더 심하겠죠.
예방접종을 해서 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것과 전혀 없는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차이입니다.
예방접종 한 사람이 중증도가 떨어지고, 더 단기간 전파력을 가지고, 더 빨리 증상이 좋아집니다.
중국백신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쓰고있는 백신과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일반 인구의 경우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며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월 14일 발표된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2월 말 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의 경우 4차 접종 진행 되고 있습니다. 그 외 일반인구의 4차 접종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