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30대초반남자인데 동네 카페에 2년전에 생긴카페에 종종가곤했는데요 거기 사장님이 친절하신거같더군요.근데 언제부터인지 제가 가면 가지고갔는데 드시고가냐고 물으시고 주문한 음료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도 해주셨는데 저번달과 엊그제가니까 그전보다 그렇더군요. 그래서 느끼는거지만 처음에 친절하다고 아무한테 같이 친절하고나 잘 대할필요없나요? 회의감이 드네요. 차라리 누가친절해도 아예 무뚝뚝한사람으로 고수하는것도 나쁜진않나요?
안녕하세요. 늠름한하운드156입니다.
웃는 낯에 침 못뱉듯이 일부러 무뚝뚝하게 받아드릴 필요는 없으며 서로 친절하면 더 금상청화 일것 같습니다.
카페 사장님은 본인의 써비스가 곧 매출이기에 친절은 생명과도 같은겁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서비스업에서 호의나 친절을 논하는건 적절치 아노않아요.
그들은 본인 업장의 매출을 위해서 당연히 해야되고 업무적인 입장에서 하는 것이 대부분이니 거기에 너무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