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은행에서 코인상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현재 상품으로 있는
정기예금이나 적금이나 그런것들을 대체할만한 증권형토큰 [STO]가 나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적금형 암호화폐
펀드형 암호화폐 등등 ..
만약에 나온다면은 암호화폐자체가 유동성이 있는것인데
적금형 암호화폐로 가입을 한다면 유동성이 없는것으로 발행이 될려나요 ?
아니면 거래소에 상장자체를 안시키고 상품으로의 기능만 할수있게 만들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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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은행에서 코인상품이 나오는 일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신 긴 세월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한 단계가 아닙니다. 한 코인을 전 세계에서 거래하는데 법이 제각각입니다. 심지어 길거리 상인들에게도 세금을 메기는 한국 국세청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세금을 부과하고 있지 않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금융의 한 분야로 제대로 자리잡게 된 이후에는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적금형 암호화폐에 대해 여쭤보셨는데, 스테이블 코인을 사는 것이 적금형이 되겠죠.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을 은행에서 직접 다루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화폐를 대체하는 것인데 화폐를 대체하면 환전 등의 수수료 수입이 크게 줄거든요.
대신 펀드형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