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이고 여자친구는 2살 어린 22살 입니다.
만난지 얼마 안 되긴 했는데 여자친구 성격이 엄청 내향적이라서 낯을 엄청 가립니다.
어떻게 해야 어색함을 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아직 편하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우선 재미난 이야기를하면서 더욱 친근하게 지내면서 천천히 다가가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낯을 가리는 것을 억지로 해결하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자친구분도 글쓴이분이 좋아서 만나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이라 보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성격은 솔직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고치려고 강제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함께 있는 시간을 늘려가면서 자주 보시면 조금씩 어색함이 풀릴겁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차근씩 해나가시는 게 관계 유지에 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누에270입니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
제가 낯가림이 심하고 조용한 성격인데 남자친구랑 시간이 지나다보니 자연스럽게 편해져서 지금은 남자친구 앞에서만 엄청 활발합니다
여자친구 말에 반응 잘해주시고 많이 웃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기한타조220입니다.
친구 혹은 선후배 어떤 관계에서 시작됐나요?
친해지는게 먼저 필요해보여요.
아무리 낯을 가려도 그 사람이 편해지면 외향적인 모습에 가깝게 변하거든요.
여자친구가 질문자분을 더 좋아하는 마음에 실수할까봐 그런거라면, 똑같이 좋아한다고 표현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능한코끼리118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대해주세요. 아직은 낮을 가릴 때일 수 있는거에요. 부담을 주지 않으며 기다려 보심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