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거의 6개월되는 고양이가 저희집에 원래 있었는데 이번에 6개월된 강아지를 데리고왔습니다. 이제 4일 정도 됐습니다. 근데 처음에 고양이가 활발한 강아지를 무서워했어요. 막 하악질도 하구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더라구여 이제는 강아지에게 고양이가 덤빕니다. 그러다 자기가 더 놀라구여 강아지가 활발하다 보니 고양이 냄새를 막 맡을려고 하는데 고양이는 그게 불편한지 하악질을 하거나 도망쳐요. 그래서 일단 강아지랑 고양이를 작은 울타리로 분리시켜놨어요. 그러다가 10,20분 같이 두다가 다시 분리시키구여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
사회화가 지난 시기에 합사는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각자의 분리된 공간에서 서서히 익숙하게끔 해주셔야합니다. 분리된 공간에 화장실, 밥그릇 다 분리해주시고, 서로 부딫히지 않게끔 해주세요. 서로가 조용히, 싸우지 않게 될 때쯤 간식과 보상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느끼게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옛날에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놀 수 없다는 그런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강아지와 고양이는 잘 지내고 있는 경우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강아지도 성질이 많이 죽었고 고양이도 성격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합사도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갑자기 합산을 시켜버리면 이들이 감당을 못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막 지금과 같이 합사 시켰다가 격리 시켰다가 합사 시켰다가 격리 시켰다가 이렇게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훈련 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이 하시는 거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사 했다가 분리 시켰다가 또 합사했다다가 분리시켰다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고양이를 알아가고 고양이는 강아지를 알아 가면서 서로가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또 질서도 잡혀 가고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힘은 들겠지만 제가 볼 때는 지금 굉장히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대로 계속 훈련시켜 나가시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