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원래 일본에서 먼저 찜질방이 선보였지만, 온돌문화가 익숙지 않아 빛을 보지 못하고 한국에서 제대로 자리잡게 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최초의 찜질방이 생긴 것은 1994년 부산으로 그 이후 1995년에 서울로 번지면서 급속도로 업소가 늘어 날 정도로 인기가 상승했고, 인기로 서울에 처음 생긴 지 몇 개월 만에 전국에 700여개의 찜질방이 생겼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한증소’라고 하는 온돌을 이용한 찜질을 이용하여 백성들을 치료하는 시설이 있었고언제 등장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문헌에 쓰이기 시작한 것은 세종때부터라고합니다. 현재에도 ‘한증원’들이 존재하고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