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먹는게 제일 효과가 좋을까요?
머리가 얇아져서 탈모가 생기는 경우에는 탈모샴푸를 통해서 탈모를 나아지게 하는 것보다 탈모약 복용을 통해 탈모를 나아지게 하는 게 더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 샴푸보다는 탈모약 복용이 보다 효과적이며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탈모에 효과가 있는것은 먹는약으로 드시는것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탈모약으로 바르는것과 함께 쓰시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머리카락이 얇이지는 경우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20대 여성인 경우 남성탈모약은 일반적으로 복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탈모약은 남성호르몬을 조절하기 때문에 여성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면 약용효모 함유되어있는 판시딜과 같은 약을 드시거나, 여성용 미녹시딜 구매해서 두피에 발라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탈모 샴푸, 영양제 들은 모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일 뿐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으로 약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따라서 탈모약을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여성분의 경우에는 탈모약이라고 하는 처방약을 보통 복용하지는 않습니다.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탈모보다는 여성분들은 스트레스성 탈모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약용효모 성분의 모발 성장 보조제와 미녹시딜 외용제를 사용하거나 스테로이드 바르는걸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