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현정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누구나 하는 공감 되는 고민입니다.
많이 혼돈되고 힘드시죠
그러나 자녀도 부모님도 함께 성장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바람직한 대화법 이 있지요 감정을 읽어주는 대화법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는)
그러나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이 또한 통하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나에게 뭘 요구하려고 하나 의심을 하게 되는 거지요
그러니 부정적인 대화를 하면 더군다나 화가 나있는데 더 화를 내게 하지요
비난을 하거나 비판을 하게 되면 더 짜증을 내거나 달려들지요
부정적인 피드백은 감정적인 뇌만 건들고 전혀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칭찬도 지나쳐도 안되고 부정적인 피드백은 더욱 안되는 거죠
부모가 잘못은 없지만 부모가 아이를 다루는 방법은 달라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런데 보통 엄마들은 내가 잘못했다 생각을 합니다.
내가 부족해서 예를 들어 직장을 다니느라 함께해주지 못해서 아님 능력이 안돼서 등등 이런식 으로 자책을 하지요
또는 어릴 적 부모에게 사랑을 못 받아서 이 자식에게는 부족함 없이 해줘야 하겠다고 과보호를 한다 거나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을 대신 해준다거나 그렇게 되면 아이는 능력이 없어지고 버릇이 없어지고 결국 엄마의 헌신과 희생은 아이가 부모를 점점 자기의 종으로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투가 달라지고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반항의 악순환이 되는 거지요.
부모가 달라져야 아이도 변합니다.
일단은 부모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노력하세요.자신을 돌보지 않는 부모는 아이에게도 좋은 부모가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늦게 들어와 늦게 자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취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불안해 하고 등 삶 자체도 건강한 삶을 가져야 합니다.
또 하나는 내 자녀를 규정하지 마세요
얘가 이런 것은 과거의 상처 때문이야 이런 타입이야 이렇게 규정을 해버리면 현재를 고착화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해주지 않고 스스로 하게 합니다.
"너는 아직 어려서 판단 할 줄 몰라 그래서 내가 대신해 주는 거다"
니 가 할 것과 엄마나 아빠가 할 것을 구분해 줍니다.
또한 부모가 원하는 것도 주입 시키면 안됩니다.
내가 용돈을 주는 것으로, 밥을 차려주고, 옷을 사주는 것으로 자녀를 통제해서는 안됩니다.
한 가지 더는 시행착오 격기 기회 제공을 해주어야 합니다.
기회 제공을 하되 반드시 두 가지 이상을 제시해주고
단 이중에 없으면 안 해도 괜찮아 라고 해서 아이가 부모 때문에 선택해야 하는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분명 대부분 아이는 시행착오를 많이 할 것 입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는 답답 하지요 그래도 믿어주고 지켜봐 주고 명심해야 할 건
기회 제공을 줄 때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해주어야 합니다.
기회를 제공했다고 "니 가 알아서 해" 라고 한다면 아무 변화를 못 봅니다.
절대 남하고 비교해서 아이를 조급하게 하지 마세요 우리 아이의 속도 와 시간을 따라가 주세요 기다려주시고
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아이도 어른이 되는 과정을 잘 겪고 부모도 한 발 성장하는 시기임을 알아두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