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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동 꼭미남
북신동 꼭미남21.10.28

같이 일하시는 이사님 매일 기분이 달라져요?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저는 현장직에서 근무 하는 직원입니다.

조그마한 회사라 직급이 이사님이시고 관리직에 계시다가 자기 업 차린다고 회사 그만 둘것처럼 하셔서 다른 관리자 분이 새로 오셨는데 이사님 일이 꼬였는지 퇴사를 안하다 보니까 사장님이 그냥 현장직으로 내려 보냈는데 저랑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매일 매일 이사님 기분이 달라져서 일 맞추기가 힘들어요. 저는 베터랑이고 이사님은 이제 어느정도 현장일을 알게 되어 자기 한테 맞추길 바라는것 같은데 저는 그런 성격도 못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려고 하는데 이사님은 일을 거꾸로 하실려고 해서 다른 형님에게 하소연을 하면

참고 하던지 아니면 말을 섞지 말고 하라고 합니다.

아침에 인사 하고 제가 작업 준비를 하면

천천히 시작 하자 그러시고 다음날 인사하고 커피 마시고 있으면 작업 준비 하면서 저를 힐끗 쳐다 봅니다.

이럴때는 정말 입에서 욕도 많이 나옵니다.

제가 성격이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이사님같은 분 비유를 맞춰 가면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이사님이 제 일하는 스타일이 못 마땅 하는걸까요?

현재는 동료 형님 말 듣고 아무말 안하고 대답만 하는 정도로 일하고 있는데 저는 말 안하면 일 하는 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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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릉 하지 마시고 힘드시더라도 에너지소모를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힘드시다면 사장님께 보고를 해서 부서를 바꾸시는 방향도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을하면서 환경적으로 고충이 많은듯합니다.

    동료분이 이야기하는것처럼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것도좋은방법인듯합니다.

    이미 이사님이라고 하시는분은 스스로 계획이 잘 되지 않고 흐트러진것에 대해서 보상심리나 잘못된것에 대해서 질문자님께 투사를 할 경우가 많을수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어떠한 것을 하더라도 맞추는것은 쉽지 않을수있습니다

    또한 일을 하면서 모든사람이 상사의 비유를 맞추거나 하면서 일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사람마다 선이라는것이 있기에 그것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그러한 것을 안하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은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닐수있기에 스스로 자책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시간이 점차지나고 이사님도 성향이 바뀌고 안정이 되면 좋은 날이 올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홀로 독자적으로 타협이 안되는

    상사는 크게 이롭지 못해요

    꼰대소리를 듣는다면

    소통제로인거죠

    요즘세대는 너무많은 정보와.지식을

    갖고있기에 소통이 젤 중요합니다

    회식자리가 생긴다면 술한잔 권하고

    농담어조로 잘 부탁드린다고

    먼저 다가가 보세요

    상사분도 그자리까지 올라왔으니

    눈치는 있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자리에 그사람이 보인다는

    말이 더 맞는듯 합니다

    지혜롭게 좋은관계

    이어가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