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북신동 꼭미남
북신동 꼭미남

같이 일하시는 이사님 매일 기분이 달라져요?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저는 현장직에서 근무 하는 직원입니다.

조그마한 회사라 직급이 이사님이시고 관리직에 계시다가 자기 업 차린다고 회사 그만 둘것처럼 하셔서 다른 관리자 분이 새로 오셨는데 이사님 일이 꼬였는지 퇴사를 안하다 보니까 사장님이 그냥 현장직으로 내려 보냈는데 저랑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매일 매일 이사님 기분이 달라져서 일 맞추기가 힘들어요. 저는 베터랑이고 이사님은 이제 어느정도 현장일을 알게 되어 자기 한테 맞추길 바라는것 같은데 저는 그런 성격도 못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려고 하는데 이사님은 일을 거꾸로 하실려고 해서 다른 형님에게 하소연을 하면

참고 하던지 아니면 말을 섞지 말고 하라고 합니다.

아침에 인사 하고 제가 작업 준비를 하면

천천히 시작 하자 그러시고 다음날 인사하고 커피 마시고 있으면 작업 준비 하면서 저를 힐끗 쳐다 봅니다.

이럴때는 정말 입에서 욕도 많이 나옵니다.

제가 성격이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이사님같은 분 비유를 맞춰 가면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이사님이 제 일하는 스타일이 못 마땅 하는걸까요?

현재는 동료 형님 말 듣고 아무말 안하고 대답만 하는 정도로 일하고 있는데 저는 말 안하면 일 하는 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