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전 세계 대부분의 실험실에서 암세로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설계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세포가 "헬라 세포주"라고 합니다. 헬라 세포주가 무엇이며,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원 약사입니다.
헬라세포는
흑인 여성인 헨리에타 랙스의 자궁경부암 세포를
추출한 것으로 무한증식하는 세포입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을 비롯한 세포는
추출하면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몇 일만에 죽는데
헬라세포는 조건만 맞춰주면 무한증식을 합니다.
덕분에 인간 세포의 반응을 연구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의미를 지니지만, 불법적으로 채취되어 실험윤리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헬라 세포주는 자궁경부암 조직에서 얻어낸 세포계이며
헬라라는 환자의 이름의 약칭입니다.
불멸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증식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여러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세포 배양 실험에서는 50세대 정도 분열한뒤
며칠 생존하지 못하나 헬라세포는 영양공급 등 조건만 맞추면 무한 증식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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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헬라라는 사람의 자궁경부암을 채취하여 영양분을 공급해서 계속 키우는 세포를 말합니다.
암세포이기때문에 영양분만 공급하면 무한적으로 증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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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헨리에타 랙스라는 자궁경부암 환자에게서 1951년 2월 8일에 채취한 암세포입니다.
암세포이기때문에 영양분만 공급하면 끊임없이 분열하여 지금까지도 세계 여러 실험실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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