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이 좀 있는 친구는 채권투자를 추전하네요
채권가격이 만원에 이자율 얼마라고 하면
채권금리가 낮을때는 채권 원래가격인 만원 이하에서 사고
팔때 채권금리가 높을때는 채권 원래가격인 만원이상으로 팔아서
그 +- 수익과 채권은 기본 이자수익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하는데
채권도 주식처럼 그렇게 거래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주식과 비슷한 형태로 거래가 가능하기는 하나, 거래량이 주식보다는 적은 편이라 완벽히 주식과 같이 거래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권의 경우 안전한 투자 방식 중 하나라 나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도 주식시장처럼 채권시장이 있고
거래가 됩니다.
채권도 금리에 따라서 가격이 변동되며 향후 금리가 떨어지면
이미 발급된 채권들의 메리트가 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세차익, 이자수익 등 둘다 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 투자는 현재 금리 수준이 높은데, 앞으로는 떨어질 것이라 추정될 때(EX. 과거 한국의 1980~90년 대)가 가장 투자적기이며(*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채권의 가격은 오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투자자는 채권을 매각해 '시세차익'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채권 가격이 하락할 때는 그만큼 만기까지 보유해야 원금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시간의 기회비용이 커지게 되어 투자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투자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로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기존 발행되었던 저금리의 채권은 시장 거래가격이 하락하게 되면서 향후 액면발행가와 액면이율을 받게 되면 실질 이자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되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투자의 경우 채권표면이자율권 채권가격 평가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금리인상기에 채권을 매입하여, 금리인하기에 채권을 매도하는 것이 가장 수익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