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친절하게 하면서 행동은 거칠게 하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말을 할때는 부드러운 어조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대화하는것 같지만,
길게 대화 할때는 불만이 있어 보일때가 많아요.
다소 거친 행동을 볼때면 기분이 좋진않아요.
어떤말을 했을때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어느 순간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하면 목소리가 높아
지거나 기분나쁜 손짓으로 말을 막으려고 하는데
말보다 행동에서 부정적으로 느껴져요.
한마디로 말은 친절하나 상대가 마음에 안들때면
행동에서 표가 나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계속
만나자고 하는건 어떤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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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원래의 성격이 거친 성격이면서 훈련을 통해 말의 부드러움을 장착한 경우입니다.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들 성격을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시간의 대화에서는 가능하지만 긴 대화에서는 원래의 성격이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 만나자고 하는 이유는 무언가 상대방에게 얻을 게 있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나도 그런 사람들을 겪어봤는데,
대다수는 이런 유형입니다.
'나는 되도록이면 말로 하려고 한다'는 식으로 어필하고 싶은 것입니다.
어차피 다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