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 임파선의 부음과 관련하여 여러 검사를 거치셨고, 현재까지는 특별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네요. 임파선이 부을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한데, 대개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는 한, 이러한 상태는 감염에 대한 반응 혹은 면역계의 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런 상태가 몇 년간 지속되었지만 악화되지 않고 있다면,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도 높습니다.
질문자분께서는 산부인과적인 문제도 함께 가지고 계신데, 자궁 및 주변 조직의 염증이 있을 경우 이것이 복부의 통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염증이 있을 때 약물 치료 후 통증이 사라진다고 하셨으니, 왼쪽 아랫배의 증상은 산부인과적 원인에 좀 더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장 임파선의 부음이 정말로 산부인과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명확하게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복부의 여러 기관은 서로 근접해있어 문제의 원인을 한 가지로 특정하는 것이 쉽지 않죠. 임파선 부음을 초래할 수 있는 다른 가능성으로는 만성적인 염증, 감염 등이 있지만, 앞서 말씀하신 대로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면 현재의 관리 방법을 유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가 몸의 여러 신경 및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이러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 및 필요한 경우 적절한 진료를 지속하시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