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무릎 수술을 하셔서 연차를 내려고 하는데, 안된다고 하는 상사
어머니가 무릎이 안 좋아 지셔서 갑자기 수술을 하셔야 한다고 연락을 받았는데요.
사시는 곳이 거리가 있다 보니, 잠깐 다녀오기에는 회사 끝나고 다녀올 수가 없어서 연차를 사용할려고 결제를 올렸는데요.
위에 상사분이 할 일이 있는데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냥 무시하고 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조직마다 연차 사용하는 기준이 다른거 같아요.
지금 하고 계신 업무를 내일 중으로 보고해야하는 그런 상황이라면 오늘까지 최대한 마무리하시고 나머지는 대무자를 요청해서 진행하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상사 허락 보다는 사용하기 최소 하루전에만 알려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입니다.
연차사용은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사용자의 허락과는 상관없는 것입니다.
갑자기 연차를 사용해서 그런거라면 상사분과 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어머니께서 수술을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안타깝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상사님께서 연차 사용을 승인해 주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그 일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혹시 상사님께서 연차를 사용하면 업무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요?
상사님께서 연차 사용을 승인해 주지 않으신다면, 상사님께 연락을 드려서 어머니의 수술과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연차는 직원이 쓸수있는 당연한 권리이기에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쓰세요
연차 사용은 상사가 뭐라하던 사용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심지어 어머니 수술 때문인데 그걸 못쓰게 한다는 건 상사라는 사람의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회사에서 할일이 있다고 안된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질문자님 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휴가마냥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것도 아닌 연차인데 굳이 사용을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할일이 있어서 안된다고요? 이해가 안가네요 어디 놀러가는것도 아닌데 어떠한업무인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회사에서 해결할수있습니다. 한명 없다고 문닫나요?그 상사라는 사람 어이가 없네요 그냥 연차 내시고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연차를 필요한 날짜에 사용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아프셔서 그런건데 이건 이해하고 넘어갈 사항은 아닌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다시 한번 상사님한데 말을 해보고 다른 분한데 인수를 하고 연차를 사용하셧도 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저같으면 할수 있는데 까지는 일을 늦게까지라도 하고 나머지는 주변 동료에게 부탁한 후 이런 상황에서는 휴가를 쓸듯 하네요 무작정 아무대책없이 쓴다면 위에분들은 이해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책을 세우고 다가간다면 달라질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거대한향고래93입니다. 다시 한번 사정을 말씀하시고 어떤업문인지 가기전에 해결할순 없는지 대안을 제시해보세요 부모님 수술인데 안갈수 없다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이유없이 안 된다고 한다면 정말 어렵겠네요. 저라면 무시하고 사용하기보다는 상사에게 물어볼 거 같아요. 커피를 하나 사드리고 말이죠! 당연한 권리이지만 사회생활이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