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두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어떻게 복용해야 하나요?
감기로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었는데 꼬리뼈 골절상을 입는 바람에 정형외과에서 약을 또 처방받게 되었어요. 약을 먹을 때 한번에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되는 의약품들과 정형외과에서 처방받은 의약품들이
중복되는 경우가 비교적 많은 편이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들이 겹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재 처방 받은 이비인후과약과 정형외과약에 진통제가 처방되어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려우시다면 조제받으신 약국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무슨 약인지 알아야 할것같아요.
처방받으신 약들 이름을 알려주시면 말씀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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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진통제, 위장약정도는 겹칠 수 있기때문에 처방받으신 약의 리스트를 알려주셔야합니다.
같이 복용하면 부작용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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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어떤 약인지 올려주셔야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 더 후에 받은 약국에서 별다른 말이없었다면 겹치거나 금기사항인 것은 없었을 확률이 높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이비인후과약과 정형외과약은 모두 증상에 따라 약이 처방되기 때문에 중복되는 성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진통제는 이비인후과에서 인후염, 편도염 및 발열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 많이 사용되며, 정형외과에서도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됩니다.
중복되는 성분을 복용하면 효능의 증가는 크지 않지만 부작용만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빼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서로 중복되는 성분이 없는 경우에는 함께 복용해도 가능하나 만약 중복 성분이 있는 경우 중복되는 약은 빼고 복용이 필요로 됩니다. 중복되는 성분을 뺀경우에는 함께 식후에 복용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이 경우는 두 처방을 모두 올려주셔야 판단이 가능합니다.
약이 중복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감기약이 처방이 정형외과 약을 탈때 유효했다면 (예를들어 감기약을 7.20일에 7일분 지었다면
7.22일 약을 받으실때는 해당 처방전이 유효한 것이고, 7.10일에 10일분을 지었다면 7.22일에는 이미 약을
다 먹은 것으로 되므로 유효하지 않습니다)
DUR이란 시스템에 의해 처방하는 의사도 약의 중복여부나 같이먹으면 안되는 약이 있는지 창이 뜨고
조제하는 약사도 동일한 창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경우는 의사,약사가 제대로 일을 했다면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이 있으면 알려줬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