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안방에 화장실이 있는 경우 화장실과 드레스룸 및 화장대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습기나 곰팡이 관리가 어려울 것 같은데 그렇게 설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파트 실내구조가 대부분 화장실과 드레스룸을 함께 같은 동선으로 맞춰서 해놓는것이 샤워를 하고 곧바로 화장을 하고 옷을 입을수 있도록 해놓기는 한것 같은데, 말씀처럼 습기가 그대로 드레스룸으로 연결되다보니 좋지 않는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다면 수시로 환기를 시켜서 습기를 제거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동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한 것 같은데 습기관리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요. 실제로 샤워 후에 욕실에 습기가 찬 상태에서 문을 열어두면 습기가 바로 온집안으로 퍼지는데 요즘 아파트들은 대부분 드레스룸이 바로 옆에 있어서 곰팡이가 쉽기 생기거든요. 그래서 아파트 입주할 때 관리실에서도 샤워후에 환풍기켜고 화장실 문은 꼭 닫으라고 안내를 해주셨어요.
안녕하세요. 나는야넉루노탱이입니다.
드레스룸이 있는 곳이라면 보통 안방에는 화장실이 딸린 경우가 많겠죠. 따라서 안방이 또다른 화장실 근처에 있도록 설계하는 것보다는 드레스룸이나 작은방 등이 가깝게 설계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