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창진 박사입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레오 벨자일 교수 연구팀은 실제 장수 사례의 수치 데이터를 분석 은 21세기 최대 수명을 130까지 예측하였다고 합니다. 이 연구팀의 결과에 따르면 50세부터 110세까지 수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0세부터는 오히려 사망률 증가세가 감소하며 105세 부터는 위험률이 오히려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과학및 의료기술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80세 이상에 근접할수록 사망률 및 위험률이 감소하기 때문에 전체 평균수명이 늘어날 것이라는 결과였습니다.
공식적인 역대 최장수 수명은 프랑스의 잔 루이즈 칼망이 세운 122세로, 1997년에 숨을 거두었으며, 이를 보면 평균 130세 시대가 코앞까지 도래하지 않았나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