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컵라면과 봉지라면은 맛이 다른 건가요?
맛이 비슷하다면 사람들이 더 찾아 줄 텐데
이름만 같은 상품이지 다른 상품으로 내놓는 건가요?
예를 들면 신라면 봉지와 컵 같이 먹어 보니깐 맛이 다르더라구요
컵라면이 좀 더 옛날 맛 같다 해야 하나?
왜 다르게 맛을 내나요?
컵라면이랑 봉지라면의 차이점은 면의 두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프같은 경우는 동일하구요
그러면 왜 맛이 다르게 느껴질까요?
봉지라면 같은 경우는 물을 받아서 가스레인지에 끓여먹기 때문에 끓는 물에 계속 끓일수가 있지만
컵라면 같은경우에는 뜨거운 물을 받아 기다리는 동안 물이 점점 식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도 잘 익을 수 있게 면발이 더 얇은 겁니다. (봉지라면을 컵라면 통에 넣고 뜨거운 물 받아두면 잘 안 익습니다.)
그렇다보니 면발이 더 얇고 낮은 온도에도 끓여야 되다보니 식감적으로는 더 쫄깃하고 탱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짜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컵라면을 물을 받아 가스레인지에 끓여 드시면 굉장히 탱탱하고 쫄깃한 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질문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면발이 달라 식감의 차이에서 생긴 오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프의 맛은 일단 동일합니다만 조리과정도 다르고 면발도 달라서
약간의 맛 차이가 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컵라면과 봉지라면의 차이는 컵라면 면과 봉지라면 의 면차이가 제일 차이가 납니다.
그이유는 봉지라면의 경우는 물을 끌이면서 면을 익히기때문에 면이 두껍고 컵라면의 경우에는 끌인물을 부어서 면을 익히기때문에 면이 가느다래야만 짧은 시간안에 조리를 할수있기대문입니다.
그렀기 때문에 컵라면과 봉지라면의 맛의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큰 차이점은 조리방법에 있습니다.
봉지라면의 면발은 밀가루의 함량이 높고 굵은 편입니다. 컵라면의 면발은 밀가루의 함량이 적은 대신 감자나 옥수수 전분의 함량이 높으며 면발 굵기도 상대적으로 얇습니다. 전분이 많은 컵라면의 면발이 더 쫄깃합니다.
면발의 색도 컵라면이 조금 더 노란 빛이 도는 것도 있는데 색소를 추가한 거라고 하네요.
스프는 컵라면이 나트륨이 더 많고 맛이 강하고 짠맛이 있습니다. 컵라면은 간편하게 먹는 경우가 많아 곁들일 반찬 없이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끓이는지 끓는물로 익히는지 그에 따른 수분 증발량의 차이 등으로 인해서 면발 자체의 성분부터가 약간은 다릅니다.
컵라면 면발에는 전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면을 더 빨리 익혀주기도 하구요. 면발에 약간의 색소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봉지라면은 식사, 컵라면은 간식으로 활용되는 부분이 조금 차이가 있어 나트륨도 컵라면에 더 많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이름만 같을 뿐 다른 라면입니다
봉지라면 은 끓여 먹는 라면이고
컵라면은 삶아 먹는 라면이라 만드는과정도 다르고
면의 굵기도 다릅니다 그래서 맛이 다를수 밖에 없어요
또 컵라면은 봉지라면보다 나트륨 함유량이 더 높습니다
봉지라면의 경우 집에서 식사대용으로 먹는 경우가 많아 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함께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면 컵라면은 간식으로 먹기 때문에 김치 등을 준비해놓고 먹는 상황은 봉지라면에 비해 적습니다.
우선 컵라면과 봉지라면은 조리방법이 다릅니다.
컵라면은 뜨거운 물을 부어서 조리하는 반면 봉지 라면은 끓는 물에 조리합니다.
일반적으로 봉지라면의 면발은 밀가루 함량이 높고 굵기가 굵습니다. 하지만 컵라면의 경우 뜨거운 물에 부어 조리하기 때문에 봉지라면 보다 쉽고 빠르게 면발이 익어야하는데 그때문에 컵라면의 면은 밀가루 함량이 적고 대신 감자나 옥수수 전분의 함량을 높이고 면발이 가늠니다.
또한 스프맛또한 다른데요. 컵라면의 스프는 봉지라면의 스프보다 강하고 짠데 이는 컵라면의 경우 조리시설이 없는곳에서 먹는다는 환경으로 나온제품이기 때문에 곁들여 먹을 김치나 단무지가 부재한 경우가 만기때문에 부족한 맛을 보충하기 위해서 스프맛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