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때는 장례식장에 가면 안된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임신했을때는 장례식장에 가지말라는 말이 있짆아요, 근데 그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임신했을때 장례식장에 가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오래전부터 그런 미신적인 이야기가 있기는 합니다.
조선시대나 그 이전 시대의 장례식장은 지금 처럼 깨끗하지는 않았을테고,
현대의 3일장 대신 7~10일 장례를 치루기도 했습니다.
체대로 된 안치실도 아닌 곳에서 시체를 두고 그렇게 오래 장례를 치루다보면
시체는 썩게되고 그 과정에서 각종 병균이 나돌며 질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발전된 의료기술도 없고, 특히 애를 가진 여성이 아프다고 마음대로 남자 의원에게 몸을 맡기는 것도 금기시된 시절에
아이를 가지며 면역력이 약해진 산모가 괜히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장례식장에 갔다가 병에 옮을 수도 있어서 장레식장에 오지 말라는 것이 미신화 된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장례식장은 돌아가신분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임신 힌 사람이 장례식장에 오면 귀신한테 태아가 변을 당 할 수도 있다고 믿었기에 부정타지 않게 하기 위한 미신적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뱀눈새290입니다.
임신했을때는 장례식장에 가면 안된다는 미신은 과거부터 내려오는 근거 없는 관습입니다
유사한 종류로는 결혼식 날을 잡고 장례식장 가면 안된다
자녀가 태어나서 백일 되기 전에 장례식장 가면 안된다
부모님 상을 치른 후 49일 전 또는 3년 이내에 장례식장 가면 안된다
등이 있습니다
본인이 찜찜하면 가지 않는 것이고 미신이나 토속, 무속 신앙 등을 믿지 않으시면 참석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