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바닷가에서도,
높은 언덕에서도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날개가 돌아갑니다.
바람은 그다지 강하지 않은데
돌아가는 원리가 뭘까요?
풍력 발전기의 있는 날개가 표면적이 넓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아무리 약하더라도 날개 전체에 바람이 부딪히게 되면 날개가 충분히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의외로 강한 바람이 높은 곳에 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뿐만 아니라 처음 시작할 때는 동력을 조금 주어 움직이게 해주기도 합니다. 워낙 무거운 무게라서 정지하고자 하는 관성이 쎄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상에서는 바람이 약할 수 있어도, 상공에서는 바람이 무척 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한 바람에도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게끔 설계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바람을 맞게 되면서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엄청큰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이유는 그냥 종이바람개비가 아니라 부는 바람과 풍력발전 날개의 크기와 각도등이 고려된 과학기술물이기 때문입니다. 안돌것 같았으면 풍력발전기를 작게하거나. 무슨 수를 썼겠죠. 돌아서 전기를 뽑아낼수 있으니 설치되었다 생각하면 됩니다. 글구 일년에 얼마나 덜아갈지 수지타산이 맞는지도 당사자는 계산 했겠죠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풍력발전기의 블래이드 즉 날개는 지상으로 부터 약 100m정도 상공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높이 설치하는 이유는 높은 곳의 바람이 지상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산 위에 많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리고 날개의 휨 정도는 약한 바람에도 큰 힘을 받을 수 있게 미세하게 휘어져 있습니다.
또한 날개가 3개인 이유도 이와 비슷한데 기둥이 견딜 수 있는 무게에 바람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풍력발전기의 날개를 돌릴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곳에 설치를 합니다. 또한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넓어 축적되어 점점 쌓이는 바람의 에너지를 이용해 발전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