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고 자꾸 울게되는건 왜그럴까요.?
별로 슬픈거 같지도 않은 장면을 봐도 눈물이나고
그냥 갑자기 울고싶어지고 그래요.
근데 아기를 보면 별로 안 슬퍼요.
자꾸 애한테 짜증내게되고 칭얼거리는거에 화가 너무나고 그랬다가 다시 현타오고..
또 다시 슬퍼지고 조금이라도 감성적인걸 보거나 읽으면 울고있고..
대체 왜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