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림선이 과천으로 연장되는 사업은 '난곡지선'이 아니라 현재 운행 중인 '신림선 본선'의 끝자락인 관악산역에서 시작되는 사업이에요.
원래 난곡지선(난곡선)은 보라매공원에서 갈라져서 난향동으로 들어가는 노선이고요. 사용자님이 말씀하신 과천 연장은 관악산역에서 산을 뚫고 지나가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잇는 별개의 연장안입니다.
최근 소식을 보면 과천시에서 이 노선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쳤고, 국토부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후보 사업으로 올려둔 상태예요. 경제성 면에서도 다른 대안들보다 높게 나와서 과천시가 아주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답니다.
정리하자면, 난곡지선은 난곡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고, 과천 연장은 신림선 본선을 연장해 여의도와 과천을 직결하려는 큰 그림이라고 보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