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현장에서 목재를 구입할 일이 생겼는데요.
목재관련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원목을 건축재/펄프재로 구분했을때
건축재: 제재목, 합판에 쓰임
펄프재: 보드, 펄프에 쓰임
이렇게되있는데요.
제재목하고 합판이 건축재로 쓰이고 보드, 펄프가 펄프재로 쓰이는 말인가요?
아니면 건축재로 제재목, 합판을 만드는데 쓰인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거대한느시214입니다.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두가지로 구분했을때 건축재는 프레임 만드는 나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프레임은 단단 해야 되니까
나무 자체도 단단 하면서도 튼튼한 나무여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펄프재 그러니까 짜투리 나
무들을 말 하는 거 같습니다. 무른나무들..
건축 프레임으로 사용할 수 없는
나무들 건축재로 사용할 수 없는 단단 하지 않는 나무들을 펄프재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