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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원주민
한남동원주민22.07.09

퇴근 후 회식자리 빠지는 팁있나요?

술을 안좋아하다보니 회식 가는걸 안좋아하는데

합리적으로 빠질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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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꽃게153입니다.

    어떤 급한 일이 있다고 말해보세요.

    조금 식상하다 싶다면 부모님 이야기를 하면서

    도와드려야 된다고 말해봐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웜뱃256입니다.

    매번 빠지자니 고민이 크겠습니다.

    요즘은 시대도 많이 변했는데 말이죠.

    솔직하게 말씀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억지로 참석 하면 분위기 안 좋아 질 수 있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겨울입니다.

    회식참석은 강제성이 없어야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또 자주 빠지면 외톨이가 될수도 있으니 가급적 참석을 하되 분위기를 보면서 빠질수있는 좋은방법을 생각하시어 결행하셔야할듯 합니다. 저는 자기계발을 핑계로 학원이나 그런걸로 얘기를 많이 합니다. 회식 미참석에 대한 아쉬운 표정은 덤이구요.


  • 안녕하세요. 진실한황로2입니다.

    회식을 매번 빠질수가 없지요.. 다만 그때그때 핑계를 댈뿐...

    1.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 이 올라 오셔서요

    2.몸이 안좋아서요

    3.기혼일경우 애가 아파서요

    4.미혼일경우 (형제분이 급한일이있어서) 조카를 좀 봐달라고 해서요

    5.선약이 있어서요

    이걸 적당히 돌려쓰시면 될듯합니다.

    다만 너무 쓰시면 눈치채겠죠? 권하진않아도 눈치보는 회식문화가 없어지길 바라며...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9

    안녕하세요. 영민한쏙독새166입니다.

    회식자리에 자주 빠지면 얼마안가 질문자분만 부서에서 외톨이가 될겁니다.

    회식자리에 자주 참석하되 적당히 마셔주다가 사람들이 슬슬 취하면 그때부터는 몰래 꺾어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