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귀에 소리가 나신대요.삐-하는소리..왜그런가요?
아버지가 몇년간 시끄러운환경에서 일하신 적이 있는데 갑자기 귀가 안좋아 지셨어요. 소음때문에 귀가 안좋아지신거 같긴한데 그뒤로 잘못들으시고 귀에서 자꾸만 삐-하는 소리가 들리신대요. 잠을 못주무실정도르 힘들어하시네요. 왜 소리가 들리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특정한 청각 자극이 없는데 삐 또는 윙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이명이라고 판단됩니다.
질문자분의 가족처럼 오랜기간 소음에 노출되었다면 청각세포의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이명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갑자기 생겼다가 좋아지는 단발적 이명도 많지만
난청과 청력저하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이 있을 경우에는 이런 청력저하가 동반되어 있지 않은지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를 빠르게 내원하여 청력검사 후에 진단하고 필요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청각세포의 영구적인 손상이 있을 경우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없을 수 있으며 이명 조절에 도움되는 약물치료와 함께 보청기를 사용하거나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의 소리를 계속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이명을 덜 느끼게 하는 이명 차폐기, 이명 재훈련치료기 등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이명의 경우 술이나, 담배, 커피, 이독성 약물 등이 이명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고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음성 난청으로 보입니다.
소음성 난청의 발생기전
1.대사성 손상 소음 노출 후 활성산소의 생성으로 세포의 괴사나 자멸이 나타나, 내이의 유모세포가 변형되는 생화학적 손상이 나타납니다.
2.물리적 손상 달팽이오가내 라이스너막의 기계적 손상과 세포막의 물리적 파괴가, 외림프액과 내림프액을 섞이게 만들어 세포구조가 파괴됩니다.
3.병리소견 소음성 난청이 오게되면, 주로 달팽이관의 외유모세포와 부동모의 연결부위에서 손상이 나타 나는데, 부동모가 없어지면 유모세포도 죽게되며, 소음노출의 강도가 커지면, 내유포세포와 지지세포에 도 손상이 가서 청신경과 뇌간의 청신경핵이 변성되는 중추성 손상도 일어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명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이명의 원인
이명의 원인에는 소음등의 환경적인 영향이 있을수 있고,
노화에따른 노인성 난청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귀 자체의 질환 (중이염 등)에 의한 이명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
이명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한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보청기나 차폐기등을 사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원인질환이 따로 있는 경우에는 그 질환을 먼저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큰소음이 있는곳을 피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명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명의 원인
- 외이도염
- 중이염
- 고혈압
- 다발경화증
- 폭발등의 강한 소음
- 턱관절 장애
이명의 치료
보통 이명은 큰소음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식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것을 막아야합니다.
예를들어 시끄러운곳에 어쩔수 없이 있어야한다면
귀마개등을 필수로 사용하셔서 소음을 최대한 억제하셔야합니다.
귀의 질환이 있는 경우, (중이염, 외이도염 등)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자기 시작된 이명(삐-소리)은 본인 컨디션 저하나 평상시의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으며, 돌발성 난청과 같은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에서도 이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빠른 시일내 청력검사 이후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 처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명이 장기화 되는 경우에는 보통 청각세포가 장기간에 걸쳐 손상입은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청력검사 이후 보청기나 소리발생기, 그리고 약물치료나 이명상담치료를 통해 이명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하여 이명 진료가 가능한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청력검사를 포함하여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답하긴 힘들지만, 이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명의 원인
1. 박동성 이명의 원인
- 동맥류, 동정맥 기형
- 귓속뼈, 귀인두관을 움직이는 미세근육의 지속적인 경련
- 지속적인 이관개방
- 악관절 질환
2. 비박동성 이명
- 청각신경의 노화
- 특정 약물 사용
- 소음
- 중이염
- 내이 질환
- 청신경 종양
이명의 치료
1. 약물치료
- 우울, 불안, 수면장애 관련 약제
- 내이의 혈액흐름을 촉진시키는 약제
등이 사용됩니다.
2. 보청기 사용
- 외부소리를 잘 들리게 하여 이명현상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3. 이명차폐기 사용
-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의 소리를 계속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합니다.
4. 이명 재훈련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를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명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판단됩니다. 이명증은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가 없는데 귀에서 소리를 인식하는 것인데, 다시말하면 외부에서 없는 소리가 내부에서 들리는 상태입니다.
이명증의 원인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 및 청각세포의 손상입니다. 이러한 손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소음으로 인한 것이며, 과거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하셨던 경력으로 인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우선적으로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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