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한바다꿩186입니다.
혹시나 그 돈을 갚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 없을만한 금전 거래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친하다는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정말 친한 사이여도 처음에는 소액을 빌리고 아주 잘 갚다가 이 친구는 믿어도 되겠다 할 때 뒤통수 크게 맞는게 돈거래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항상 돈을 빌려줄 때는 쓰는 용도, 상황 기간에 관해 확실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돈거래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일이 잘못되면 돈 빌려준 '갑'이었던 본인이 돈 갚아달라고 빌고 있는 '을'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