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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이
이네이

강아지가 앉아서 엉덩이를 바닥에 끕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장모닥스훈트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항문낭 제거를 해줬는데도 끌고

병원에 가서 항문낭 제거를 깔끔하게 추가로 했는데도 종종 바닥에 엉덩이를 끌고 다닙니다

어떤 질병이 있을때 이러한 증상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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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에 문제가 많이 있었을 때 그때에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하던 행동이 습관화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완벽하게 제거를 하고 문제가 없는데도 한 번씩 그런 습관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에 문제가 있을 때에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끌고 다니는 행동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항문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깨끗이 문제를 해결했는데도 그때에 하던 행동이 약간의 습관이 된 거 같습니다 그런 문제가 없는데도 있는 거 같이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교육을 시키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의 스쿠팅 이라고 하여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끄는 행위를 일컫습니다.

      이것은 강아지의 항문낭이 가득찼거나 염증이 있거나

      항문 주변에 이물이나 상처가 있을 때

      또는 엉덩이 부근이 가려울 때 (알레르기, 피부염, 진드기나 벼룩같은 감염성 질환 등에 의해) 나타납니다.

      우선 강아지의 항문낭을 주기적으로 짜주었는지 확인하시고, 주기적으로 구충을 하셨는지,

      그리고 강아지의 항문이나 주변에 발적이나, 이물, 상처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에 있는 항문낭액을 말끔히 짜냈다고 해서 염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 외에 구충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너무 잦은 항문낭 배액으로 인한 항문낭염증 및 항문염 등에 의해서도 이런 행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간혹 변을 보고 변이 항문이나 항문주변으로 소량 묻어서 그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은 경우 똥독이 옮아도 이런 행동이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똥꼬가 간지러운겁니다.

      사람도 간혹 똥꼬가 간지러운 경우 있죠? 똑같이 간지러워서 긁는것입니다.

      큰 의미 없습니다.

      물론 사람도 직장암이 있어서 똥꼬가 간지러운 경우가 있을 수는 있지만 똥꼬가 간지럽다고 모두 직장암인것은 아닌것과 같이

      대부분 강아지의 그 긁는 행위는 그냥 일시적으로 간지러운것일 뿐 큰 질환과 연관된 문제거리로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긁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