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을 사는게 좋을까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많아요.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구축이라도 사는게 맞을지
기다렸다가 그래도 계속 분양을 넣어봐야 할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동산에 관심 많은 직장인 입니다.
먼저 저는 전문가는 아니라는 점 먼저 말씀 드리고요 제가 아는 범위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집을 사면서 중요한건 결국 대출을 받으셔서 사셔야 하는데
대출이 감당 가능한지 입니다.
저는 6월까지는 약간 추춤하다가, 앞으로도 2~3년간은 오를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건 제 생각일뿐 만약 폭락하는데 너무 무리해서 집을 사게 되면 나중에 그 집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시고 접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 집은 대출이 감당이 된다면 언제라도 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건 청약으로 사는 것인데요, 그게 어렵다면 신축의 아파트 위주로 사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거주 한채가 없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사는게 맞지요. 청약가점이 높으신가요? 가점이 높은게 아니라면 분양에 기대면 안됩니다.
현 정부에서는 분양으로는 돈 벌지 못하게 분양 시세도 이제 주위 아파트 단지와 근접한 수준으로 올린다고 하고 있는데 분양을 기다리며 시간 보내는 것보단 구축이라도 내가 살집 한채 마련하는게 더 현명할수 있다고 봅니다.
5년뒤 15억 주고 사는 것 보다 지금 10억 주고 구축 사시는게 날 수도...
무주택자시면서 생애 첫 분양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가니까 계속 상급지에 청약을 넣으세요!
그동안 계약금 중도금 1차정도는 대출 안받고 낼 수 있을만큼 빠득빠득 현금을 모아두시길 권장합니다
구축 어디를 보시는지 모르겠으나 입지가 좋지 못하면
가격도 안오르고 몸테크해야할 수도 있으니
청약 추천드립니다!
무주택자라시면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축이라도 입지 좋은 곳 이라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구수도 줄어들고 사람들 수요는 중심지로 더욱 더 몰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분양받아서 새집에 가면 좋지만 추첨말고는 가점제로는 기대하기 어려우니깐요..
여유만 된다면 피주고 입지좋은 새집을 사는게 제일 좋죠..
청악을 노릴지, 구축을 매입할지 결정을 우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청약점수가 얼마정도인지 중요하구요.
(질문자님이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수도권 쪽이면, 보통 50점대 후반 정도부터 당첨확률이 있습니다)
구축을 매입하게 되면 청약 당첨 확률은 크게 줄어들게 되므로, 주택 매입에 대해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청약 당첨확률이 낮다고 느끼시면, 자금의 가용범위 안에서 구축 매입도 좋은 방법이구요.
저금리로 시장에 유동되는 자금이 크기 때문에 집값은 폭발적으로는 아니더라고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살고있는 지역이 어디신지를 알려주시면 답변드릴수 있을것같아요
제가 사는 지역은 신축 강세를 보이다 구축이 따라오고 있는데 역주변 구축은 오르는데 다른구축은 많이 더디더라고요 역주변 분양이면 무조건 청약 도전하세요 총알부족하면 역주변 더보 10분내 구축 아파트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꼭 성투하세요~~~~=
무주택으로 가점이 높다면 청약을 도전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가점이 높은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요. 무주택10년 이상이신 분들도 당첨이 싶지가 않습니다.
여유자금이 있으시다면 프리미엄을 주고 분양권을 매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싼 프리미엄를 주고 매수후 추후에 매매차익을 얻거나 등기하여 실입주후 비과세 받으시는 방법이 현명하실듯 합니다.
요새 청약의 경우 당첨 최소 점수개가 60점이 넘고
실제로 질문자님께서 점수가 높지 않으시다면
차라리 구축을 매입하고 청약은 1주택처분조건으로 넣으시는 것이 마음이 편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약 점수가 낮으시다면 85제곱미터 초과 주택에 청약을 넣으시는 것이 추첨이므로 당첨확률이 높은데 그건 분양가가 높아서 대출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ㅠ 이래저래 힘듭니다
집을 사는 목적이 거주냐 투기냐 거주하며 오르면 팔 목적이냐 따라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볼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불편하게 살면서 한방을 노려보겠다고 생각하며 청약을 넣는것 보다는
당장 대출 없이 살수 있는 돈이 없고 살만한 집이 있다면 살면서 누릴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대출을 많이 끼어야하고 살면서 계속 대출을 값아야하는 상황이라면
지금 조금 불편하더라도 청약을 넣을 것 같네요
고민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 개인의 입장이 중요합니다
청약 가점이 높으시다면 릴레이 청약을 하시면서 분양을 잘 알아보시고 특공혜택을 받으실수있다면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부동산 매수를 하신다면 실서주로 영끌하지 않는 범위시라면 문제될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영끌이 위험하지 그렇지 않는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질문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구축을 구입후 청약을 꾸준히 넣는것이 좋은방법으로 사료됩니다. 저또한 같은 방법으로 준비중오니, 참고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축이 더좋기야 하겠지만 구축도 적당히 돈들여서 인테리어만 잘하면 신축못지 않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잘 관망하여 오래살집 좋은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청약 가점이 얼마인지 사시는지역이 어딘지 특별분양 가능성이 있는지 가용자산이 얼만지 알아야할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수도권 청약조정지역인 경우 유주택자인경우 가점으로 청약가능성이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현재 청약가능성을 보시면서 구축 구매여부를 결정해야 할것입니다. 실거주주택 구매는 필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지금 부동산은 과열 시장입니다.
뉴스만 보셔도 굉장히 비싸게 산다는 걸 체감하실 수 있어요.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뉴스는 많지만 언젠가는 떨어진다고 확신합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만약에 글쓴이 님과 같은 입장이라면 일단 현금을 계속 꾸준히 모으고 있다가
나중에 떨어질 때 구매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댓글남깁니다.
곧 돌아올 대선때, 현재 여당이 당선될경우, 집을 늦더라도 구매하시고
야당이 당선될 경우, 임기후 2년정도선에 구매하시기바랍니다...
뭐라 설명드릴방법은없는데..
제 경험에 따른 내용입니다.
제나이 33살에, 15살부터 어머니 따라다니면서 보고 배웠는데
정권별로, 집값상승에대한 지표가 달리 나타나더라구요
곧 부동산 몰락하는데, 정권 바뀌고 사시죠?
곧 부동산 몰락하는데, 정권 바뀌고 사시죠?
곧 부동산 몰락하는데, 정권 바뀌고 사시죠?
곧 부동산 몰락하는데, 정권 바뀌고 사시죠?
곧 부동산 몰락하는데, 정권 바뀌고 사시죠?
곧 부동산 몰락하는데, 정권 바뀌고 사시죠?
곧 부동산 몰락하는데, 정권 바뀌고 사시죠?
지금은 솔직히 급한게 아니라면 말리고 싶네요
대부분 대통령 임기기간이 1년정도 남았을시점에는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다음대선상황을 보고 그때 구매하셔도
늦지 않을겁니다. 다만 꼭 지금 사야겠다싶으시면
요즘 집값이 너무 거품이 심하기때문에 실거래가 꼭 확인후
여러가지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길바랍니다.
서울 집값은 대출 받을 수 있는 15억 미만으로 너무 많이 올랐고 15억 미만 여력되는 실거주분들 집 구입도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서울 외곽과 경기 인천으로 실거주 수요가 옮겨가는 분위기 같아요.
서울 부산 시장 선거 후 몇 주 정도 4월 부동산 흐름 보시고 사더라도 급매로 나온걸로 사시는게 지금으로선 안전할 듯 싶습니다.
